[제1차 교학 정기회의 결과보고]
- 총학생회-자과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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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3
[제1차 교학 정기회의 결과보고]
안녕하세요, 성균관대학교 제56대 총학생회 SURE!입니다.
지난 4월 18일, 학생들을 위한 학사제도의 개선을 논의하기 위해 제1차 교학 정기회의를 진행하였습니다. 이에 학우 여러분께 논의결과를 공유 드립니다.
회의 일시 : 2024년 4월 18일 목요일 15시
회의 참여자: 양 캠퍼스 총학생회 부총학생회장, 학사정책국장, 학사정책국 차장, 학생지원팀, 교무팀 행정 직원, 학부대학 행정 직원
논의 안건 1. URP 활성화
• 주요 요청안
- [URP 참여희망 지도교수 / 각 교수의 희망 및 특화 연구 주제 / 연락처]를 정리한 리스트 배포
- URP 홈페이지 제작 및 팀원 구인 공식 게시판 신설
- URP 제도 홍보 강화
• 학교 본부
- URP 리스트 제작 가능하나, 참여 의사를 밝히는 교원 수가 적을 것이란 우려가 있음. 기존의 총학생회 홈페이지 등을 통해 팀원 모집 시스템을 개선해 나가는 방안이 효과적일 것.
논의 안건 2. 마이크로디그리 활성화
• 주요 요청안
- 학생들의 실수요를 반영하는 마이크로디그리 신설
- 비전공 T/O 배정 등 마이크로디그리 운영 내실화
- 마이크로디그리 홈페이지 제작 및 홍보 강화
• 학교 본부
- 마이크로디그리 신설을 강제할 수 없어 각 학문 단위에서의 논의가 선제 되어야 함. 현재 비전공 T/O 배정 문제를 인지하고 있으며 요청안 반영하여 해결을 위해 내부 논의 이어 나갈 것이며 다양한 경로를 통한 마이크로디그리 홍보 강화에 긍정적.
논의 안건 3. 전공 정원 확대
• 주요 요청안
- T/O 통합 시기에 잔여 비전공생 T/O를 전공생 T/O로 전환
- 온라인(사전제작) 및 아이캠퍼스 중대형 강의의 최소 정원 상향 조정
- 책가방 활용을 통한 전공 T/O 및 분반의 탄력적 설정
- 교강사의 1차 증원 신청 수신 여부 확인 기능 추가
• 학교 본부
- 전공 T/O는 각 교강사의 재량이기에 학교 본부에서 T/O 배정을 강제할 수 없음. 잔여 비전공생 T/O 전환의 경우 방향에 대해서 공감함. 온라인 및 아이캠퍼스 강의의 정원 조정은 긍정적으로 검토할 것. 지속해서 학생 수요가 높은 교과목은 점진적으로 수업의 전체 T/O를 확대하는 방향을 검토 예정.
논의 안건 4. 계절학기•도전학기 확대
• 주요 요청안
- 온라인(사전제작) 및 아이캠퍼스 중대형 강의, C/L 과목 활용을 통한 계절학기 T/O 확대
- “실천리더십/성균논어”, “글로벌” 영역 과목의 T/O 및 분반 확대
- 도전학기 혁신융합수업의 전공 과목 및 전공 인정 가능 학과 확대
- 도전학기 혁신융합수업의 “DS교양” 영역 과목의 T/O 및 분반 확대
• 학교 본부
- 각 단위에게 지속적으로 학생들의 계절학기 수요를 안내해 T/O를 확대하는 방안을 마련할 예정. 온라인 수업을 통한 T/O 확대방안은 긍정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며, 정규학기 및 계절학기의 글로벌 과목 확대를 위해 노력할 것.
논의 안건 5. 군복무학점 이수제 보완
• 주요 요청안
- 학기당 군복무 수강 가능 학점을 6학점으로 상향 조정
- “성균논어” 수업 및 일반선택(P/F 과목) 영역 과목 추가 개설
• 학교 본부
- 학기당 수강 가능 학점의 상향 조정은 관련 부서와 함께 검토 예정. “성균논어” 및 일반선택의 학생들의 수요가 높음을 확인했으며, 개설 여부를 적극 검토할 것.
논의 안건 6. 재수강 상한 학점 상향 조정
• 주요 요청안
- 재수강 상한 학점 상향 조정 관련 세 가지 시행안 제시
- 절대평가 과목 수 확대
• 학교 본부
- 학생 사회 의견을 인지하여 관련 사항 검토 예정. 앞으로 절대평가 과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 재수강 상한 학점에 대해서는 총학생회와 지속적으로 소통 및 검토할 예정임.
자세한 내용은 총학생회 홈페이지에 업로드 된 제1차 교학 정기회의 결과 보고 PDF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총학생회 SURE!는 제1차 교학 정기회의에서 그치지 않고 학교 본부와의 실무회의를 별도로 진행하여 학교의 발전을 위해 쉬지 않고 움직이겠습니다.
학우 여러분의 든든한 편이 될 수 있도록 추후 이어질 교학 정기회의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게시글 담당국: 학사정책국